브레이브걸스 "사장님 용감한형제, 우리 대박나야 결혼한다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25 18: 25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용감한형제의 결혼을 희망했다.
브레이브걸스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박재란 편에서 "우리의 소망이 용감한형제의 결혼이다"라고 밝혔다.
MC 신동엽은 브레이브걸스를 소개하며 "브레이브걸스는 용감한형제가 키운 걸그룹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걸스가 대박나야 장가갈 것이라고 했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레이브걸스는 '밀짚모자 목장아가씨'를 부르며 실력파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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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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