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최진혁, 범인 잡다가 여자변사체 발견..경악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25 22: 07

최진혁이 여자 변사체를 발견했다.
25일 오후 첫방송된 OCN '터널'에선 박광호(최진혁)가 송아지를 훔친 범인을 쫓다가 시신을 발견했다.
1985년의 박광호는 송아지를 훔친 범인을 잡으러 갈대밭을 질주했다. 그러다 범인이 무언가에 걸려 넘어졌다. 

다름이 아니라 범인은 여자시신에 걸렸던 것. 박광호와 범인은 시신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오기자(양주호)의 보도로 변사체가 발견된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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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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