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순이' 최대철, 부모에게 상처받은 유선 위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25 22: 39

 '우리 갑순이' 최대철이 유선을 위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조금식(최대철 분)이 신재순(유선 분)과 부모님의 화해를 도왔다. 
재순은 자신에게 상처를 준 중년과 내심을 용서하지 못했다. 재순은 계속 중년과 내심을 냉랭하게 대했다. 이 모습을 본 금식은 재순에게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금식은 "재순씨 실종 됐을 때, 중년과 내심이 동영상까지 찍으면서 찾았다"며 "똘이 잃어 버렸을 때, 심정이 어땠냐. 중년과 내심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재순은 가슴 아파 눈물을 보였다./pps2014@osen.co.kr
[사진]'우리갑순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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