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정재형 “‘무도’서 뜨고 ‘불후’로 갔다고 욕 먹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26 00: 31

가수 정재형이 KBS2 '불후의 명곡' MC를 맡은 후 욕을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월간 유스케' 3월호, “The PIANO”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게스트로 정재형이 출연했다.
첫 곡으로 ‘무한도전’에서 연주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Running’을 열창한 정재형은 ‘무한도전’ 이야기 중 “‘불후의 명곡’ MC를 하고 욕을 많이 먹었다”며 “‘무도’에서 떠서 ‘불후’로 갔다고 많이 욕 하시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정재형은 “재석아 미안해, 태호야 미안해”라고 영상편지를 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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