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롯데, 우천 취소...시범경기 두 번째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7.03.26 13: 20

26일 오후 1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기로 했던 프로야구 시범경기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올해 시범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건 두 번째로, 지난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도 우천 취소된 바 있다.
시범경기는 이날로 끝나며, 취소된 경기는 다시 열리지 않는다. 전날까지 kt는 7승 3무 1패로 시범경기 1위, 롯데는 4승 5무 2패로 공동 6위에 올랐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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