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부상' 정은지 "돌봄 속에 잘 쉬고 있다..걱정 말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27 13: 21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허리 부상에 대해 "잘 쉬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정은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그대들 지금 걱정하고 있으려나.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나 많은 분들의 돌봄 속에 잘 쉬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얼른 나을 거야.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상황을 알렸다.
정은지는 앞서 지난 25일~26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뮤직 'K-PLUS 콘서트 인 하노이'에 참석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플랜에이 측 관계자는 OSEN에 "정은지가 평소에 허리가 안 좋았는데, 베트남 공연 갔다가 준비하면서 삐끗한 것 같다. 급하게 병원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솔로 컴백을 앞두고 음반 작업에 매진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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