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한석규 "검토중"..설경구 "최종조율중"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28 14: 23

 배우 한석규와 설경구가 영화 '우상' 출연에 대해서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설경구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OSEN에 "'우상'출연을 두고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석규의 소속사 관계자는 "시나리오를 받은 것은 맞지만 출연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출연을 검토중이다"라고 유보적인 입장을 표현했다.  
'우상'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아버지가 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석규가 최근 출연한 영화 '프리즌'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설경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루시드 드림'에 출연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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