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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의 집' 조재윤 "요즘 '제2의 2PM'이냐는 말 들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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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조재윤이 “요즘 많은 분들이 ‘아이돌’이라고 말씀을 해주신다”며 바쁜 스케줄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언론시사회에서 조재윤은 “요즘 많은 분들이 제게 ‘아이돌이냐’ ‘제2의 2PM’이냐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조재윤은 “사실 영화 ‘비정규직’은 3월에 개봉했고, ‘프리즌’이 작년 11월에 개봉할 예정이었는데 이달로 미뤄진 것이었다"며 "‘시간위의 집’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었다. 이렇게 한 번에 (영화들의)개봉이 몰릴지 몰랐다. 다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영화에서 조재윤은 미희(김윤진 분)의 남편 철중을 연기한다.

그러면서 “저는 이 영화에서 김윤진 선배님을 도와주는 캐릭터이다”라며 “요즘 외화가 잘 되고 있는데 한국영화의 미래를 위해 한국 영화가 더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시사회 분위기를 살렸다.

조재윤이 출연한 ‘시간위의 집’은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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