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30일 안전 및 우승 기원제 실시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3.28 17: 36

KIA가 올 시즌 우승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선다.
KIA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7시즌 안전 및 우승 기원제를 실시한다.
이날 우승기원제에는 허영택 단장을 비롯해 김기태 감독 및 코칭스태프, 선수단, 프런트가 참석해 올 시즌 선전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낼 예정이다.

한편 선수단은 이날 오후 훈련을 마친 뒤, 대구로 이동해 31일 열리는 삼성과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su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