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69%, “주타누간 언더파 활약 전망”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3.29 16: 32

[골프토토]
LPGA ANA 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대상, 골프 스페셜 7회차 중간집계 결과
야리타 주타누간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30일(목) 오후 9시 50분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ANA 인스피레이션’ 1라운드에서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30일(목)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LPGA ANA 인스피레이션’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9.67%가 아리야 주타누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박인비가 66.83%로 2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브리타니린시컴(52.88%)이 3순위로 언더파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유소연(47.75%)과 안나노르드크비스트(46.00%), 장하나(40.60%), 양희영(24.80%)의 언더파 예상은 상대적으로 낮게 집계돼, 1라운드에서 고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아리야 주타누간(31.10%)과 박인비(28.31%)가 3~4 언더파를 기록해 가장 좋은 타수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유소연(29.88%), 브리타니린시컴(28.71%), 안나노르드크비스트(27.95%)는 1~2언더파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양희영(35.28%)과 장하나(28.35%)는 1~2오버파가 1순위를 차지해 어려운 경기를 예고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 게임은 30일(목)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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