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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골프, 섹시골퍼 안신애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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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브리지스톤골프가 여자 프로골퍼 안신애를 공식 후원한다.

브리지스톤골프는 국내 통산 3승을 기록하고 2017년 일본 진출로 주목 받고 있는 안신애를 스폰서십으로 후원하며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안신애는 올 시즌 브리지스톤 골프공 '투어(Tour) B330'시리즈와 함께 국내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 브리지스톤골프는 향후 안신애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미디어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골프는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페덱스 컵 챔피언 브랜트 스니데커, 2017년 푸에르토리코 오픈 2위 브라이슨 디챔보, 2016년 KLPGA 대상 고진영, 2016년 KLPGA투어 팬텀 클래식 YTN 우승자 홍진주, 2017년 루키이자 2016년 2부투어 상금왕 배소현 등 국내외 정상급 골퍼를 후원하고 있다.

B330시리즈는 30만 1961명의 볼 피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리지스톤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을 채용해 유례 없는 새로운 개념의 골프공을 탄생시켰다.

안신애는 “브리지스톤골프와 계약한 결정적인 이유는 세계적인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의 선택이 큰 역할을 작용했다. 2017년 최고의 골프공 브리지스톤골프와 함께해서 기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싶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letmeout@osen.co.kr

[사진] 석교상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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