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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티오피 측 “엘조와 전속계약 협상? 금시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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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 티오피미디어가 엘조와 전속계약 해지 건을 두고 협상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금시초문”이라고 밝혔다.

티오피미디어는 31일 OSEN에 “합의점이 없는 상태고, 개별 접촉 사실 또한 전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엘조는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 후 즉시 개별활동 및 수익활동가지 병행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계약 위반. 티오피미디어는 이에 대해 수차례 시정요청을 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엘조는 일방적인 계약해지 및 틴탑 활동 및 계약서를 모두 무시한 본인의 개별 활동만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티오피미디어는 “명백하게 계약을 무시한 일방적인 처사이므로 이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처할 것”이러며 “대화, 협상, 조정을 요청했을 당시에는 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개별 활동 및 수익활동가지 병행하면서 이제 와서 언론을 통해 접촉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엘조에게 이미 지난 2월 대화 및 협상을 요청했으나 아무런 답도 없고 이를 거부한 채 개인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티오피에서 연예매니지먼트 협회 조정 요청했으나 참여한다고 한 후 다시 이를 번복했다. 언론을 통해서 법적인 절차로 진행한다고 발표한 후 아직 이에 대한 소송등도 진행하지 않은 채 개별활동만을 일방적으로 하고 있어 오히려 의아한 상태”라고 전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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