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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미녀와 야수' 전세계 수익, 8567억 넘고 기록경신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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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미녀와 야수'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두면서 천문학적인 수익 기록을 매일 경신하고 있다. 

31일(현지 시각) '포브스'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전 세계적으로 8567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개봉 3주 차에 들어섰는데 여전히 영화 팬들의 관심과 사랑은 식지 않아 갈수록 더 많은 수익을 올릴 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반응은 뜨겁다. 지난달 16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누적 관객 수 386만 명을 돌파했다. 주말인 까닭에 오늘 중으로 40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한 상황이다. 

'미녀와 야수'는 1991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한 작품이다. 엠마 왓슨이 여주인공 벨을 맡아 지구촌을 홀리고 있으며 댄 스티븐슨, 루크 에반스 등이 각각 야수와 개스톤 역으로 극을 풍성하게 이끌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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