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위너 송민호, 목통증에 깁스 투혼 "컴백 지장없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02 11: 28

그룹 위너 송민호가 최근 컴백을 앞두고 목에 염증이 생겨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너 송민호는 최근 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큰 이상은 아니라서 병원 치료 이후 송민호는 목에 깁스를 한 채 스케줄에 임하고 있는 상황. 오랜만에 컴백을 앞두고 혹시나 차질이 생길까 염려하는 차원에서 간이 깁스까지 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OSEN에 "송민호가 목 통증을 호소해 최근 물리치료를 받았다. 목 상태가 좋아질 때까지 깁스를 하고 있을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재 위너는 4일 신보 발표를 알리며 컴백을 목전에 둔 상황. 하지만 송민호의 몸 상태가 심각하진 않은만큼 컴백 스케줄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 역시 "컴백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위너는 4월 4일 오후 4시, 4인조 재편 후 첫 더블 타이틀곡 'REALLY REALLY'와 'FOOL'을 발표하며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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