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브래드 피트, 심경에 변화? "매일 운동해 체중감량"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02 14: 03

브래드 피트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피플지는 1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가 수킬로그램은 체중을 줄였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연예 전문매체 justjared 역시 살이 빠진 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브래드 피트가 갑자기 살이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으로 인한 마음고생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브래드 피트의 한 측근은 피플에 "브래드 피트는 거의 매일 규칙적인 운동으로 수 킬로그램을 감량했다"며 "그는 건강하며 훨씬 더 행복하다"고 언급했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해 9월 안젤리나 졸리와 파경을 맞았다. 최근에는 브래드 피트가 여러 가지 복잡한 심경을 잊기 위해서 조각 등 예술에 몰두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