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공각기동대' 감독,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불륜은 실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4.04 06: 49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불거졌던 불륜 스캔들이 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샌더스 감독은 최근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인생을 살다보면 언제 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늘 어느 순간 에상치 못한것이 나타난다. 그것이 인생이다. 그런 실수가 일어나면 그냥 훌훌털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누구나 실수를 한다. 나도 앞으로도 내 인생에서 많은 실수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런 실수가 없다면 인생은 어쩌면 재미없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4년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으로 인연을 맺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불륜 스캔들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결국 루퍼트 샌더스는 당시 아내 리버티 로스와 이혼했다. / nyc@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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