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A.R.D, 오늘(4일) 극비리 MV 촬영…4월 신곡 발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04 11: 06

혼성그룹 KARD가 4일 극비리에 MV를 촬영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4월 중 신곡 발표가 유력하다.
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KARD는 현재 경기도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Oh NaNa’(오나나)와 지난 2월 발표한 ‘Don’t Recall’(돈 리콜)에 이은 세번째 데뷔 프로젝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카드는 4월 중 신곡 발표를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특히 KARD는 이번 프로젝트를 끝으로, 연내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카드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음악적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다.
한편 KARD는 이번 프로젝트 발표 후 5월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3개 국가 10개 도시에서 해외 투어를 진행한다. 데뷔 전 임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먼저 폭발적 반응을 얻으면서 투어를 확정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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