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4일 캐주얼 기능성 재킷 '모바도 재킷'과 '지오니 재킷' 2종을 선보였다.
모바도 재킷은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해 방풍 및 투습 기능을 갖춘 실용적인 블루종 재킷이다. 톤 다운된 감각적인 컬러로 봄철 데일리 캐주얼 아우터로 활용 가능하다. 남성용의 경우 긴 기장의 사이드 포켓 구조이며 여성용은 항공점퍼 스타일로 넥 부분과 소매, 밑단에 니트 배색이 돋보인다. 안감에 자연을 모티브로 한 감각적인 패턴 프린팅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남성용 색상은 블랙, 다크 카키 2종이며 여성용은 네이비, 크림 총 2가지다. 가격은 18만 원.
지오니 재킷은 간결한 디자인과 색깔이 특징이다. 방수, 방풍 및 발수력이 탁월한 고어텍스 소재로 봉제선이 드러나지 않도록 핫멜트 웰딩 기법을 적용했다. 아웃포켓 포인트 디테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며 여성용의 경우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슬림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했다.
남성용 색상은 차콜, 크림 2종이며 여성용은 다크 네이비, 크림 2종이다. 가격은 각각 33만 원, 32만 원. /letmeout@osen.co.kr
[사진] 아이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