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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이준호 "남궁민과 베커상 원해..뽀뽀를 몇 번 했는데"

[OSEN=정소영 기자] '김과장' 이준호가 남궁민과의 뽀뽀신에 대해 "100% 애드리브"라고 밝혔다.

이준호는 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김과장' 관련 라운드 인터뷰에서 남궁민과의 브로맨스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뽀뽀신에 대해 "우리 드라마 최고의 스킨십이라고 생각한다. 남주와 여주의 스킨십이 저한테 와줘서 영광이다"라며 "그건 진짜 100프로 애드리브였다. 장난을 치다가 뽀뽀해볼까하고 민이 형이 하셨을 때 감독님이 괜찮겠다고 하셔서 저는 의아했는데 막상 찍고 나니까 너무 재밌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준호는 "여러가지로 좀 많이 찍었는데 결국 방송에 나왔던 거는 놀리는 표정으로 나갔다. 굉장히 재밌었고 우리 드라마는 이래도 되는구나 생각했다"라며 "다른 드라마랑 톤이 다르니까 마블 영화 중 '데드풀'처럼 어쨌든 B급에서 재미난 걸 해보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장면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대해 "이 장면이 반응도 좋고 시청률이 높았다고 하더라"라며 "근데 개인적으로 조상무 님을 폐건물로 데려가서 겁박하는 장면이 좋았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도 비도덕적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준호는 "선배님 앞에서 반말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건 상상할 수도 없는데 캐릭터를 입고 거침없이 해야하니까 그 신에서 서율이 가진 싸가지와 색다른 면모를 표현한 것 같아서 내심 재밌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베스트 커플상에 대해서는 "주시면 감사히 받을 것 같은데 남남 커플이 받는다는 게 묘할 거 같다. 주시면 무조건 감사히 받아야죠. 뽀뽀를 몇 번을 했는데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근데 너무 연초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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