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재팬] 이노우에 마오, 마츠모토 준과의 결혼설 부인 "전혀 아냐"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06 09: 14

이노우에 마오가 아라시 마츠모토 준과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일본의 여성자신은 6일 "이노우에 마오가 결혼설과 은퇴설을 모두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이노우에 마오는 아라시의 멤버 마츠모토 준과의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도쿄스포츠는 "이노우에 마오가 마츠모토 준과의 결혼을 위해 이대로 은퇴할 수도 있다"고 은퇴설을 보도하기도 했다. 

이노우에 마오와 마츠모토 준은 오랜 시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줄곧 부인해 온 바 있다. 여성자신과 만난 이노우에 마오 역시 최근 다시 불거진 결혼설과 열애설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마츠모토 준과의 결혼설을 묻는 질문에 이노우에 마오는 "전혀 아니다"라며 "은퇴 보도는 저도 놀랐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는 것이 제 일이니까"라고 말했다. 이노우에 마오는 "아직 발표는 안했지만, 활동도 곧 시작한다"고 은퇴설과 결혼설을 모두 부인했다.
한편 이노우에 마오와 마츠모토 준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mari@osen.co.kr
[사진] '꽃보다 남자'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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