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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프리뷰] '첫 등판' 임찬규-애디튼,누가 웃을까?

[OSEN=조형래 기자] 3연전의 마지막 경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모두 올시즌 첫 등판을 가지는 선수들이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LG와 롯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3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앞선 두 번의 맞대결에서 혈전을 벌이며 1승1패를 나눠가진 양 팀은 위닝시리즈 길목에서 맞붙는다.

공교롭게도 양 팀 모두 이날 선발 투수는 올해 처음으로 선발 등판하는 선수들이다. LG는 임찬규(25), 롯데는 외국인 투수 닉 애디튼(30)이 선발 등판한다.

임찬규는 LG의 5선발로 확정됐다. 하지만 아직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지난 5일 잠실 삼성전 선발 등판이 예고가 됐지만 우천 취소되면서 선발 기회를 갖지 못했다. 이후 LG가 선발 로테이션을 1선발이었던 헨리 소사부터 가져가면서 임찬규의 등판은 미뤄졌고, 이날 선발 등판 기회를 갖는다.


임찬규는 지난해 15경기 3승3패 1홀드 평균자책점 6.51의 기록을 남겼다. 경찰청 복무 이후 첫 시즌이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하지만 비시즌 착실히 준비하면서 5선발 기회를 스스로 잡았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통산 롯데를 상대로는 20경기 2승5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5.36의 성적을 기록했다.

롯데 선발 닉 애디튼은 적응 실패로 퇴단을 요청한 파커 마켈을 대신해 한국 무대를 밟았다. 지난해부터 대만 CPBL 중신 브라더스 소속으로 경기를 뛰었다. 실전 감각은 문제가 없다. 지난 2일 동의대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7구 3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감각을 찾았다. 빠른공 최고 구속은 140km 초반에 불과하지만 제구력과 운영 능력이 좋다는 평가다. 한국 무대 첫 등판에서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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