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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프리뷰] 차우찬 vs 장현식, 팀 연패를 막아라

[OSEN=한용섭 기자] 지난해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격돌했던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11일 마산구장에서 3연전을 시작한다. LG와 NC는 나란히 2연패 중이다.

LG는 차우찬, NC는 장현식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 겨울 LG와 FA 계약을 한 차우찬은 지난 4일 잠실구장에서 삼성 상대로 6.1이닝 무실점 승리로 완벽한 LG 데뷔전을 치렀다.

차우찬은 마산 징크스를 극복해야 한다. 개인 통산 NC전 성적은 25경기에서 8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4.43이다. 지난해는 5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5.76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마산구장에선 2경기 1승 1패를 평균자책점은 13.03로 나쁜 기억이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29일 더블헤더 1차전에서 3.2이닝 10실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 아픔을 겪었다.


지난해 박민우(12타수 5안타), 나성범(13타수 4안타), 권희동(2타수 2안타), 모창민(5타수 2안타)에게 안타를 많이 맞았다. 박석민은 10타수 무안타 2볼넷으로 꽁꽁 묶었다.

장현식은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이다. 최금강이 부진하면서 대체 선발로 기회를 잡았다.

장현식은 불펜에서 2차례 좋은 경기를 보였다. 지난 1일 롯데전에서 선발 이재학이 3회 조기 강판되자 구원 투수로 나서 5.2이닝 1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지난 6일 한화전에서는 1.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장현식은 지난해 LG 상대로 4경기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10.2이닝 3실점(2자책).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지난해 LG와 플레이오프에서 3차전 선발로 나섰다가 1회에만 볼넷 4개를 내주며 조기 강판된 아픔이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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