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머라이어 캐리, 13세 연하 백댄서 연인과 급 결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4.11 06: 54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13세 연하 연인인 백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결별했다.
10일(현지시간) 피플의 보도에 따르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오던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
측근은 "머라이어 캐리가 관계를 끝냈다. 모든 사람이 그러길 바란 것이 사실"이라며 "머라이어 캐리는 현재 행복하다. 아이들과 새로운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브라이언 타나카는 머라이어 캐리가 억만장자인 제임스 패커와 결별한 후 큰 위로가 돼 줬다는 전언이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브라이언 타나카와 키스하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공개 열애를 해 왔던 바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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