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브래들리 쿠퍼♥이리나 샤크, 첫 딸 이름은 '레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11 07: 38

얼마 전 첫 딸의 부모가 된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 커플의 아이 이름이 공개됐다.
E! News는 10일(현지시간)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의 첫 딸 이름은 레아 드 센 샤크 쿠퍼(Lea de Seine Shayk Cooper)"라고 보도했다.
2년간 교제해 온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최근 첫 딸 출산으로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올해 연말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E! News에 "두 사람은 딸의 출산에 매우 감동했고,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또한 이리나 샤크는 임신한 상태로 파리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올라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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