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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톡톡] '부산행'→'창궐', 2018년은 '현빈 시대' 예고

[OSEN=이소담 기자] 배우 현빈이 2017년 소처럼 일한다.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를 통해 설연휴의 강자로 2017년을 성공적으로 열었던 바. 하반기에는 다시 한 번 김성훈 감독과 손잡은 영화 ‘창궐’이 크랭크인한다.

‘창궐’은 조선판 좀비영화로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바다. 더욱이 ‘부산행’(2016), ‘판도라’(2016)에 이어 배급사 NEW가 선택한 2018년 재난 블록버스터. 올해 설특수 흥행에 성공한 ‘공조’의 김성훈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현빈은 주인공 ‘이청’ 역으로 캐스팅되며 2018년 현빈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청은 왕 이조의 아들로, 주색잡기에 능한 조선 최고 무공의 소유자다. 지금까지 NEW에서 선보인 재난 블록버스터 중에서 가장 ‘액션’에 능한 주인공.

‘공조’에서 북한형사 림철령 역을 맡아 흔들림 없는 카체이싱, 맨손액션 등 그동안 숨겨왔던 액션 본능을 폭발시킨 바 있다. 데뷔 이래 이처럼 본격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인 적 없던 현빈이었는데, 첫 액션 영화에 합격점을 받아든 것.

그의 근거 있는 액션 자부심은 ‘창궐’로 이어진다. 조선시대 궁궐을 배경으로 한 ‘창궐’에서는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다 십수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온 이청이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와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 담긴다.

배급사 NEW는 11일 “‘창궐’은 ‘부산행’, ‘판도라’에 이은 NEW가 선택한 2018년 블록버스터”라며 “현빈은 ‘창궐’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강렬한 액션과 능글맞으면서도 매력적인 면모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창궐’은 리양필름이 제작,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황조윤 작가가 각본을 맡는 가운데, 하반기 첫 촬영에 돌입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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