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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프리뷰] 소사, LG 3연패를 끊을까

[OSEN=창원, 한용섭 기자] LG 소사가 팀의 연패를 막아낼 수 있을까.

12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LG-NC전은 외국인 투수 해커(NC)와 소사(LG)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연패를 끊은 NC는 해커를 내세웠고, LG는 소사가 연패를 끊어주길 기대한다.

소사는 허프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개막전 선발로 1선발 중책을 맡았다. 넥센과 개막전에서 6.1이닝 1실점 승리, 지난 6일 삼성전에서도 7.2이닝 무실점을 2승째를 기록했다. 2승 평균자책점 0.64(14이닝 1실점)의 언터처블 구위다.

넓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활용해 ‘하이볼’로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잡는다. 싱커 등 변화구 대신 155km가 넘는 포심 패스트볼 위주의 정면 승부를 펼친다.


소사는 NC 상대로 통산 16경기 7승4패를 평균자책점 4.90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5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5.10으로 통산 성적과 비슷했다. 테이블 세터로 나설 박민우(타율 0.538, 26타수 14안타), 김준완(타율 0.455, 11타수 5안타)을 제일 경계해야 한다.

해커는 지난 6일 한화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팔꿈치에 경미한 통증으로 시범경기에 출장하지 않았고, 2군과 연습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익힌 뒤 뒤늦게 시즌을 시작했다.

해커는 LG 상대로 통산 11경기 5승3패 평균자책점 5.63으로 좋은 편은 아니었다. 박용택(타율 0.346, 26타수 9안타)과 유강남(타율 0.455, 11타수 5안타)을 조심해야 한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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