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작' 리니지M,12일 사전 예약 시작 ... 원작 명성 재현하나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7.04.12 08: 24

리니지M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사전예약을 12일 오전 8시부터 시작했다. ‘리니지 M’은 PC게임 ‘리니지 1’의 정신적 계승작으로 대부분의 게임 상 콘텐츠를 그대로 구현했다. ‘리니지 M’은 원작의 2D 도트풍 그래픽과 캐릭터 조작 방법, 혈맹,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핵심 요소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리니지 1’을 즐기는 30~40대 유저들이 ‘리니지 M’을 반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씨소프트 관계자들 역시 “이번 ‘리니지M’은 ‘리니지 1’의 캐릭터, 혈맹,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핵심 요소를 그대로 모바일에 옮겼다”며 “원작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고 밝혔다.

‘리니지 M’은 원작의 콘텐츠와 게임성을 구현하면서 스마트폰에 맞는 손쉬운 UI 시스템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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