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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프리뷰] '선발 합격점' 함덕주-임기영, 첫 승 도전

[OSEN=이종서 기자] 첫 선발 등판에서 나란히 합격점을 받은 함덕주(22,두산)과 임기영(24,KIA)이 선발 첫 승에 도전한다.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간 2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선발 투수로 두산은 함덕주를, KIA는 임기영을 예고했다. 두 투수 지난 6일 첫 선발 데뷔전을 치른 '신입 선발 투수'다.

함덕주는 6일 수원 kt전에서 4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5볼넷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1회 피홈런 한 방에 초반 실점을 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4회까지 특별한 위기없이 상대 타자를 상대했다. 그러나 5회 2사 2루 상황에서 볼넷이 연이어 3개가 나오면서 밀어내기 실점을 했고, 결국 조기 강판 당했다. 비록 마무리가 좋지 않았지만, 김태형 감독은 "충분히 잘 던져줬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함덕주의 통산 KIA전 성적은 11경기 1승 1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7.56. KIA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같은 날 광주 SK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른 임기영은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3-1로 앞선 7회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불펜 난조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그러나 선발 투수로서 기량은 충분히 뽐낼 수 있는 무대였다.

임기영은 데뷔 후 두산전에 8차례 등판해 2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4.11의 기록을 남겼다. / bellstop@osen.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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