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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의 농담, “호날두는 벤치, 벤제마는 관중석, 베일은 집에서”

[OSEN=이인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와 챔스 8강전을 앞두고 농담을 건넸다.

안첼로티 감독은 12일(한국시간) 레알과 경기 전 기자 회견에서 “마드리드의 경기를 많이 봤기 때문에 BBC(베일- 벤제마 – 호날두)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레알은 이번 시즌 아주 잘하고 있으며 BBC도 아주 잘하고 있다”라며 “그렇다고 BBC가 없다고 해서 레알에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지네디 지단 감독도 똑같이 생각할 것이다”라고 경기전 소감을 밝혔다.

안첼로티 감독은 "BBC가 경기에 안 나왔으면 한다. 크리스트아누 호날두는 벤치, 카림 벤제마는 관중석, 가레스 베일은 집에서 TV로만 경기를 지켜봤으면 한다"고 전 제자들을 향한 농담 섞인 경계심을 나타냈다. 안첼로티 감독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알 감독으로 지내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바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 레알 선수들과 나는 서로를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누구한테 일방적으로 유리하지도 불리하지도 않다. 나는 라모스를 잘 알고 그의 잠재력도 잘 알고 있다”라고 레알 선수들과 친분을 언급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단 감독을 잘 알고 있지만 어떠한 라인업을 준비할지는 모르겠다. 레알에 대해 생각하기보다는 우리 팀에 대해 생각하겠다. 정상급 팀들 간의 대결이니만큼 양 팀 모두 잘하길 원할 것이다”라고 경기 전 각오를 다졌다. /mcadoo@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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