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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의 명성 재현한 리니지M, 그 비밀은 '아크 셀렉터' 시스템

[OSEN=고용준 기자] 1998년 한국 온라인게임의 이정표를 제시했던 '리니지'가 '리니지M'으로 거듭났다.

엔씨소프트는 12일 모바일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Lineage M)의 사전 예약을 오전 8시 부터 시작했다.

‘리니지(Lineage)’는 엔씨소프트의 대표적인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이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한국 온라인 게임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1998년 출시 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의 시대를 열었으며,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전국적인 PC방 열풍을 일으켰다.

리니지는 가상의 판타지 세계인 ‘아덴’에서 수많은 이용자들이 모여 자신 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다양한 성을 차지하기 위한 혈맹(게임 커뮤니티)들의 격전은 실제 역사를 방불케 하며 수많은 영웅담을 낳았다. 리니지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9년이 되어가는 원로 게임이지만 엔씨소프트의 가장 주요 매출원 중 하나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서비스 17주년을 맞은 2015년에 PC 온라인과 모바일 환경을 아우르는 IP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 2003년 리니지의 첫 후속작인 ‘리니지2’가 출시된 이후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 레드나이츠’로 포문을 열었고, 2017년 리니지M 으로 모바일게임 시장 석권을 노리고 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다양한 클래스(직업)의 캐릭터,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만의 핵심 요소를 새로운 아덴 월드에 담았다. 리니지M은 다른 이용자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오픈 필드 모바일 게임이다.

PC온라인 게임의 세계관과 게임 플레이를 리니지M에 담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 창에서 대상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아크 셀렉터(Arc selector) 시스템'이다.

아크 셀렉터 시스템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 방식이라는 것이 엔씨소프트측의 설명. 이용자가 손가락으로 자유롭게 영역을 그려서 다수의 대상물을 선택할 수 있다. 화면에 원을 그리면 원의 궤적에 있는 몬스터가 모두 선택되는 장면을 동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좁은 화면에 있는 여러 대상물을 한번에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리니지 아크셀렉터 시스템. /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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