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렌탈시승 이벤트...320명 대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4.12 11: 40

 현대자동차㈜가 320명에게 쏘나타 뉴라이즈를 4~5일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렌탈 시승 이벤트를 연다. 
‘뉴 라이즈 드라이빙(New Rise Driving)’이라는 이름의 이번 이벤트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4월 26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
시승 이벤트는 이달 21일부터 시작해 5월 15일까지 총 4차수로 진행 된다. 총 320명이 매주 주말을 포함해 3박4일(1차ㆍ4차) 또는 4박5일(2ㆍ3차-근로자의 날 및 어린이날 포함) 동안 쏘나타 뉴 라이즈를 시승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4월 26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하면 된다.
‘뉴 라이즈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는 ‘뉴 라이즈’라는 명칭에 맞춰 해묵은 겨울을 넘겨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봄’ 또는 ‘봄나들이 계획’과 관련한 사연을 접수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나들이철인 4월과 5월의 주말에 운영될 이번 시승 이벤트로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과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최첨단 안전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 국내 최초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등의 체험을 통해 대폭 향상된 상품성으로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 뉴 라이즈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