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차이나] ‘송승헌 연인’ 유역비, 임신설 일축하는 S라인 과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13 10: 17

배우 송승헌의 연인이자 중화권 스타 유역비가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그동안의 임신설을 단번에 일축시켰다.
유역비는 드라마 ‘제 3의 사랑’에서 인연을 맺은 송승헌과 지난 2015년부터 2년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그간 두 사람은 여러 번 결별설에 시달렸지만 그 때마다 유언비어라며 부인했다.
이어 최근에는 두 사람에 대해 올해 결혼 루머를 비롯해 구체적인 근거까지 곁들인 임신설까지 제기 됐다. 홍콩 매체를 필두로 복수의 연예매체들은 최근 유역비가 바지를 입지 않고 치마만 입고 배를 가리고 다닌다, 볼록해진 배가 포착됐다는 근거를 들어 유역비의 임신을 확신했다.

BEIJING, CHINA - MARCH 30: Actress Liu Yifei attends the press conference of Chinese film \'Once Upon a Time\' on March 30, 2017 in Beijing, China. (Photo by VCG)***_***

하지만 유역비는 지난 12일 모 의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며 그동안의 임신설을 단번에 없앴다. 이날 유역비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매체들이 주장한 볼록한 배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외에도 이날 유역비는 높은 하이힐을 신었고 샴페인을 마시며 임신설을 잠재웠다. /mk3244@osen.co.kr
[사진] Getty image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