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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프리뷰] LG의 4연패, 윤지웅이 막을까

[OSEN=창원, 한용섭 기자] LG의 임시 선발 윤지웅이 중책을 맡게 됐다. 윤지웅은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LG는 개막 6연승을 달리다 최근 4연패를 당했다. 차우찬과 소사가 이틀 연속 7이닝을 던지며 각각 4실점, 1실점으로 선발 몫을 했지만, 패전 투수가 됐다. 타선의 적시타 실종, 찬스에서 응집력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윤지웅이 차우찬과 소사가 못한 연패 스토퍼 임무를 맡게 됐다. 윤지웅은 허프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임시 선발로 나서고 있다. 넥센과의 첫 선발 경기에서 5.1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승리를 기록했고, 지난 주말 롯데전에서는 4.1이닝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좌완 투수로서 3할 타율로 타격감이 좋은 NC 상위 타선의 박민우, 나성범을 봉쇄하는 것이 우선 과제다. 전날 3안타 홈런 1방을 친 스크럭스도 조심해야 한다.


LG 상대로 2연승을 거둔 NC는 외국인 투수 맨쉽을 내세워 3연승을 노린다. 180만 달러의 고액 선수인 맨쉽은 2경기 2승(평균자책점 2.08)을 거두고 있다.

개막전(롯데) 선발로 나와 7이닝 1실점, 지난 7일 SK전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13이닝 동안 피안타는 7개 뿐이다. 싱커, 슬라이더 등 주무기로 쉽게 안타를 맞지 않는다. 최근 빈타에 헤매고 있는 LG 타자들이 얼마나 공략할 지가 관건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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