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있는’ 시트로엥 C4 칵투스, 전국 단위 시승행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4.14 10: 53

 감각적인 색채와 에어범프, 그리고 뛰어난 연비로 어필하고 있는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전국 단위 시승행사를 펼친다.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Life is colorful 시트로엥 C4 칵투스 전국 시승행사’를 열기로 했다. 
행사는 전국 11곳의 시트로엥 전시장(일부 전시장 제외)에서 진행하며,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신청한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승 참여자들에게는 고급 아이더 매트를 증정품으로 제공한다.(재고 소진 시까지)

C4 칵투스는 시트로엥 독창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도심형 SUV다. 차체 보호 기능의 에어범프를 차체 측면에 덧대 일명 '문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했다.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대시보드에 대용량 수납공간을 만들어 냈고, 간편한 버튼식 기어장치인 이지 푸시(Easy Push)를 적용했다. 시트는 내집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테마로 개발한 소파시트가 장착 됐다. 연비는 리터당 17.5km.
C4 칵투스는 최근 차 가격을 200만 원 인하했다. /100c@osen.co.kr
[사진] 시트로엥 C4 칵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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