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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프리뷰] '두 번째 선발' 최충연, 롯데 타선 막아낼까

[OSEN=조형래 기자]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20)이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최충연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2016년 신인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한 최충연은 현재 삼성 영건들 가운데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올 시즌에는 선발진에 자리를 잡고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지난 9일 kt와의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나름의 호투를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이번에 최충연이 상대해야 할 팀은 '막강 타선'을 보유한 롯데다. 롯데는 전날(14일) 경기에서도 삼성 마운드를 폭격하며 9점을 뽑아냈고, 팀 타율 2위(0.294), 경기 당 평균 득점 1위(6.83점) 등 타격 전 부문에서 상대 팀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에이스인 윤성환도 14일 사직 롯데전 6⅓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과연 최충연이 롯데 타선을 상대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가 삼성의 승리에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편, 롯데는 선발 투수로 닉 애디튼을 내세운다. 애디튼은 지난 9일 사직 LG전에서 데뷔 첫 선발 등판을 가졌고 5⅓이닝 1피안타 3볼넷 1사구 1실점 역투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지난 등판의 기세를 이어 이날 역시 승리를 챙길 수 있을지 관건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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