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현-최유라, 영산컵 코리아오픈 스쿼시 챔피언십 남녀 우승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7.04.15 17: 10

이세현(대구시청)과 최유라(광주시체육회)가 제10회 영산컵 코리아 오픈 스쿼시 챔피언쉽 남녀부 정상에 등극했다. 
이세현은 15일 대구 미광스포렉스 스쿼시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같은 소속팀의 유재진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부 결승전에서는 최유라가 이지현(대전시체육회)을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다음은 남녀부 입상자들 명단이다.
▲여자부
1위 최유라(광주시체육회)
2위 이지현(대전시체육회)
3위 배찬미(전북연맹), 안은찬(대구시청)
▲남자부
1위 이세현(대구시청)
2위 유재진(대구시청)
3위 박종명(경북체육회), YUEN Tsun Hei(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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