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이혼' 벤 애플렉x제니퍼 가너, 또 다정한 공개 나들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17 07: 54

이혼 소송과 별개로 제니퍼 가너와 벤 애플렉은 여전히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세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교회에 갔다. 공개된 사진에서 둘은 서로를 향해 옅은 미소까지 지어 보이고 있다. 아이들과 나란히 걸으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고 매체는 알렸다. 
제니퍼 가너와 벤 애플렉은 2015년 6월, 10년 간의 결혼생활이 끝났다며 이혼을 발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여전히 함께 아이들을 키우며 일상을 공유해 수 차례 재결합설이 나오기도. 

그러나 결국 제니퍼 가너는 이혼 발표 2년 만인 최근 이혼 청원서를 법원에 제출했고 벤 애플렉 역시 답변서를 낸 걸로 알려졌다. 둘은 양육권과 결혼 생활 동안 얻은 소득 분배를 두고 갈등하고 있다. 
제니퍼 가너와 11살 8살 5살 세 자녀를 둔 벤 애플렉은 유모와 불륜을 저질러 이혼 위기에 처했다고 알려진 바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플래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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