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i30, '아이유인나' 케미 터지는 티저영상 공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4.17 13: 18

 현대자동차가 아이유와 유인나를 신형 i30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20일부터 온 에어 될 i30의 새로운 광고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티저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15일 처음 공개 된 총 8편의 티저 영상에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 차 안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구성됐다. 두 사람의 대화에서는 이들이 어디로 어떤 목적으로 길을 나서는지는 드러나지 않았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광고 티저 영상에서 아이유와 유인나는 ‘절친’의 호흡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둘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2010년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만나 친해졌다. 

티저 영상 이후에 공개될 현대자동차 i30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광고는 아이유와 유인나 두 사람의 첫 동반 광고 출연이자 자동차 광고모델 데뷔작이다. 
정해진 대사 없이 두 사람의 '절친 케미'로 촬영된 티저영상에서 아이유는 자신의 이름 '아이유'와 i30(아이 써티)가 두 음절이 같다며 “내가 이 광고를 내가 서른 살 될 때까지 하면 되겠다. 아이유가 써티가 될 때까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티저 영상에서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안에서 티격태격하다 독침을 날리며 장난을 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아이유인나’가 떠나는 '디스커버리즈' 본편은 4월 20일 공개 된다. 총 세 편으로 구성됐으며, 1편은 4월 20일, 2편은 24일, 3편은 27일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100c@osen.co.kr
[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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