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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프리뷰] NC 해커, '낙동강 더비' 설욕 위한 선봉

[OSEN=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 에릭 해커가 지난 '낙동강 더비'의 뼈아픈 루징 시리즈를 만회하는 선봉에 나선다.

해커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해 팔꿈치 부상의 여파로 올 시즌을 조심스럽게 준비한 해커는 지난 롯데와의 개막 3연전에는 등판하지 않았다. 이후 착실하게 몸을 만들었고 거의 100%의 몸 상태에 다다랐다. 지난 6일 대전 한화전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2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성공적으로 복귀 등판을 마쳤고, 12일 마산 LG전에서는 더욱 몸 상태를 끌어올려 6⅔이닝 3피안타 1볼넷 1사구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에이스답게 해커는 2경기 모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개막 3연전 NC가 롯데를 상대로 1승2패로 열세에 처했기 때문에, NC로서는 이번 3연전에 설욕을 위해 다시금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해커는 지난 시즌 롯데를 상대로 1경기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


한편, 롯데도 역시 에이스인 브룩스 레일리가 선발 등판한다. 지난달 31일 개막전 등판해 5⅓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던 레일리는 개인적인 NC전 설욕에 나선다. 올시즌 성적은 3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 중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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