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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곽도원 "대선후보들 공약 없어, 뒤늦게 부랴부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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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곽도원이 19대 대선 후보와 그들의 선거 공약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곽도원은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의 언론시사회에서 “저희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극중 서울시장 후보)변종구, 양진주, 험한길이 공약을 내놓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번 영화에서 곽도원은 서울시장 변종구의 당선을 돕는 선거캠프 대책본부장 심혁수를 연기한다.

이어 그는 “현재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요즘 대선 후보들도 공약을 내놓지 않다가 뒤늦게 부랴부랴 내놓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정치인들을 꼬집었다.

헌정 최초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변종구의 험난한 선거전을 그린 ‘특별시민’은 이달 26일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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