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차태현, 벌써 방전.."1박2일용 체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18 23: 16

 배우 차태현이 7층 높이의 빠뚜싸이에 오르고 체력 방전이 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신입 패키저로 차태현이 합류한 모습이 보였다.
이날 차태현은 5명 중 벌칙에 당첨돼 7층 높이의 빠뚜싸이에 올랐다. 37도의 더운 날씨에 체력이 방전됐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도 차태현은 조용해졌고, 멤버들은 "1박2일용 체력"이라고 그에게 체력을 나눠써야 한다고 했다. 국내선 비행기에 오른 후에도 차태현은 금세 잠들었고, 정형돈은 "몸이 딱 '1박 2일'에 맞춰져 있구나"라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