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붐 "쉐끼루붐이었는데 지금은 '붐 쉐끼'"폭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4.18 23: 47

'하숙집 딸들' 붐이 자신의 악플로 웃음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 멤버들은 한양대학교를 찾았다. 요리도우미로 붐과 이진호과 출연했다.
요리를 하기 전, 특별재료를 획득하기 위해 '한 토크 배틀'이 시작됐다. 

악플 이야기를 하던 중 붐은 "악플로 '붐레기'가 있다"며 "원래는 '쉐끼루붐'인데 사건이 난 이후 '붐 쉐끼'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고 하자, 이수근이 "다해야 문자 보내줄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미숙 역시 "무슨 일인지 몰라서 운전쪽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붐은 "놀이 쪽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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