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제니퍼 허드슨 "새 영화, 故 휘트니 휴스턴에게 영감받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19 09: 12

"휘트니 휴스턴에게 영감을 얻었어요"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허드슨이 새 영화를 찍으며 고 휘트니 휴스턴을 떠올렸다. 
제니퍼 허드슨은 17일(현지 시각) ABC와 인터뷰에서 영화 '샌디 웩슬러'에 관해 "감독님이 이번 작품은 과거 '보디가드'의 코믹 버전이라고 했다. 그래서 '보디가드' 속 휘트니 휴스턴에게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샌디 웩슬러'는 아담 샌들러와 제니퍼 허드슨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자체 제작 코미디 영화다. 제니퍼 허드슨은 "OST 'DJ' 역시 휘트니 휴스턴이 불렀던 'I Wanna Dance With Somebody'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제니퍼 허드슨은 2012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고 휘트니 휴스턴을 추모하며 '보디가드'의 유명 주제가 'I will always love you'를 열창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게티 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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