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블레이크 라이블리, "악플보면 우울해져 내 이름 검색 NO"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4.19 09: 17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악플'들로 인해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최근 버라이어티(Variety for the Power of Women NY issue)와의 인터뷰에서 "전에는 인터넷에 내 이름을 검색하기도 했는데, 너무 우울해져서 이제는 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본인을 검색하지 않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터넷 문화가 좋지만은 않기 때문"이란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이와는 별개로 육아에 흠뻑 빠져있는 '엄마' 블레이크 라이블리다. 그는 막내딸이 '오즈의 마법사'를 너무나 좋아한다며 "매주 60번은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지난 2012년에 결혼, 슬하에 2명의 딸이 있다. / nyc@osen.co.kr
[사진] 버라이어티(Variety for the Power of Women NY issue)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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