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엠마 왓슨에, 윈프리까지..'2017 최고 뷰티풀 우먼 7人'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19 10: 33

'2017, 가장 아름다운 여성' 7인이 공개됐다. 미의 기준은 기존의 잣대와 조금 다르다. 
18일(현지 시각) '피플지'가 공개한 리스트에 따르면 오프라 윈프리, 캐리 언더우드, 맨디 무어, 비올라 데이비스, 엠마 왓슨, 타라지 P. 헨슨, 크리시 메츠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조각 같은 외모를 가졌거나 마음씨가 착해서 '2017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리스트에 들게 됐다. 특히 몸매와 비주얼이 전부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거나 작품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이들도 선정됐다. 

단순한 외모 순위가 아니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크리시 메츠는 풍채가 있는 편이고 타라지 P. 헨슨은 40대 후반인 아줌마이기 때문. 하지만 매체는 다양한 기준으로 아름다움을 평가해 특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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