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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킹콩', TV 드라마로 재탄생…실사화 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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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킹콩' 시리즈가 최초로 실사판 TV 드라마로 제작된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킹콩' 드라마는 지난 1933년 메리안 C. 쿠퍼 감독의 '킹콩'과 Devito Artworks의 소설판 '스컬 아일랜드' 시리즈를 원작으로 실사화를 준비 중이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최신작인 '콩: 스컬 아일랜드'와의 연결은 없다. 

캐스팅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으나, TV 시리즈의 주인공은 여성이 될 전망. 할리우드 리포터 측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배우들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본은 '더 바이 바이 맨'의 각본을 맡았던 조나단 페너와 스테이시 타이틀이 맡는다. 제작인 마비스타 엔터테인먼트와 IM 글로벌이 공동으로 맡을 예정. 마비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시간 다양한 형태의 시리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킹콩'에 여주인공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더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킹콩'의 TV 드라마 시리즈 방영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mari@osen.co.kr

[사진] 콩: 스컬 아일랜드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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