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가 출산 후에도 결점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리나 샤크는 18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리나 샤크는 지난 3월 말 브래들리 쿠퍼와의 사이에서 가진 첫 딸 레아를 출산했다. 임신 당시에도 파리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오른 바 있는 이리나 샤크는 출산 후에도 결점 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의 할리우드 연예 전문매체는 이리나 샤크의 비키니 사진에 대해 "18일 찍힌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하며 이 놀라운 비키니 사진이 출산 후 촬영된 사실을 전했다.
한편 2년간 교제해 온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최근 첫 딸 출산으로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올해 연말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mari@osen.co.kr
[사진]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