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주연 영화 '프레임 인 러브' 日영화제 출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4.19 17: 13

배우 한승연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프레임 인 러브’가 일본 ‘쇼트 쇼츠 필름 페스티벌 앤드 아시아 2017 (SHORT SHORTS FILM FESTIVAL & ASIA 2017)에 출품돼 첫 선을 보인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청춘시대’ 에서 발랄한 여대생 정예은 역을 맡아 현실적인 대학생의 연애를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던 한승연이 영화 ‘프레임 인 러브’ 에서 또 다른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필모그래피를 채웠다.
한승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첫 단편영화 프레임 인 러브가 쇼트쇼츠 필름 페스티벌에 초대 받았어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프레임 인 러브’ (감독/각본 이원준) 는 사랑을 자신의 프레임 속에 가두지 말라며 갈등하는 두 남녀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 독립 단편 영화. 한승연은 극 중 여주인공 ‘지선’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낸다. / nyc@osen.co.kr
[사진] 영화 '프레임 인 러브'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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