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독감 때문에 3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18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독감은 놀라운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었다"며 "'멧 갈라'를 앞두고 3kg나 감량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오는 5월 1일 열리는 뉴욕에서 가장 중요한 패션 이벤트 중 하나인 멧 갈라(Met Gala) 참석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킴 카다시안은 갑작스러운 독감으로 앓게 됐고, 예상치 못하게 3kg의 몸무게를 감량했다. 많은 스타들이 '멧 갈라'에서 드러낼 더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가운데, 중요한 패션 행사인 '멧 갈라'를 앞두고 몸무게를 감량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한 것.
한편 킴 카다시안은 최근 영화 '더 프로미스' 프리미어에 참석해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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