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돌뉴스' MB "녹색강 삽으로 뜨다가 꿈 깼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4.19 23: 15

'캐리돌뉴스' MB와 GH가 녹색강과 관련해 만담을 나눴다. 
19일 방송된 SBSfunE '캐리돌 뉴스'에서 '밤참뉴스' 코너의 진행자로 MB와 GH가 출연했다. 
GH는 "MB님도 피곤해보이시네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MB는 "요즘 걱정이 많아서"라고 답했다. 

GH는 "혹시 꿈에 강이 보이시나?"라고 물었다. 
이에 MB는 "꿈 속에서 쉬 마려서 쉬를 누는데 안 끝나더라고 강이 됐다"며 "녹색강 삽으로 뜨다가 깼잖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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